사회 사회일반

안양시 명예환경감시원 86명에 위촉

경기도 안양시는 9일 환경오염을 감시할 명예환경감시원 86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하천오염, 공사장 매연과 비산먼지 발생, 악취 및 소음∙진동, 유독물 유출, 야생 동∙식물 훼손 등 환경을 오염시키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감시와 신고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주부·환경관련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3년 2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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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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