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가 차세대 모바일 영상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스프리트는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4.96% 오른 2,92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0일 장 마감 뒤 공시에서 ‘대체 영상통화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인스프리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영상통화 과정에서 실제 화상이나 저장된 영상 대신 가입자의 움직임과 음성에 연계돼 동작하는 3차원 캐릭터 영상을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영상통화가 가능한 3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고 영상통화 이용률도 지난해 하반기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번 특허 기술은 모바일 사용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