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5일 프리미엄 소형 세단 `베르나' 1호차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르나의 첫 고객은 강혜원(26. 여. 서울대 생물학과 박사과정)씨로, 현대차는강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베르나 1호차 모형키를 제공했다.
현대차는 베르나의 초기 판매 붐 조성을 위해 내달 5일까지 롯데마트에 차량을전시하고 인터넷을 통해 응모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일 베르나 1대씩을 경품으로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