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부리스 임시대표 서중석씨

중부리스 임시대표 서중석씨중부리스는 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서중석(徐重錫) 동화리스 사장을 임시 대표이사(무보수 겸임)로, 전영규(田永奎) 전 조흥은행 시카고지점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이세환(李世換) 유니온금융투자 이사와 허과현(許科炫) IMG홀딩컴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중부리스는 지난 3월 경영권을 인수한 영남종금이 영업정지에 들어감에 따라 영업정지 기간동안 徐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상경영체제를 구성, 영남종금의 최종 진로확정 여부에 따라 신규 투자가를 물색하기로 했다. 한편 신용보증기금 자회사인 신보리스도 이날 정기주총을 열고 오성희(吳成熙) 신보 기금운용부장을 비상근 이사로, 외환은행 출신의 전영기(全瑛基)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6/02 17: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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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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