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량 혼다 앞섰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일본 혼다자동차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작년 판매고 합계가 340여만대였던데 비해 혼다는 316만대였다. 현대.기아차의 이같은 판매량은 다임러크라이슬러에는 못미치지만 푸조 시트로엥보다는 앞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같은 기간에 현대차는 미국에서 41만8천여대, 기아차는 27만여대를 각각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