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육상] 함봉실, 20km 못미쳐 기권

북한 여자마라톤의 에이스 함봉실(30)이 아테네의 무더위를 견뎌내지 못하고 아쉽게 여자마라톤 레이스를 포기했다. 함봉실은 23일(한국시간) 아테네 북동쪽 마라토나스스타디움에서 출발해 파나티나이코스타디움으로 골인으로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42.195km 레이스에서 20km구간을 향해 달리던 중 기권했다. 함봉실의 기록은 1시간13분52초에서 중단됐다.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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