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 사업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백상어' 그렉 노먼(51ㆍ호주)이 "한국내 여성 골프인구 증가가 두드러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먼은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방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최근 5~7년간 골프에서 많은 발전을 했다"고 평가하고 "특히 여성들이 LPGA투어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골프를 친숙하게 느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이런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어떻게 시장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인지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노먼은 골프용품업체인 맥그리거골프가 최근 아디다스로부터 그렉노먼컬렉션(GNC)을 인수하면서 맥그리거골프의 2대 주주 및 마케팅 이사가 됐고 이날 GNC의 한국과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