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도 경매로 만나볼까지난달 1일 오픈한 가상 경매사이트 스타갤럽(WWW.STARGALLUP.COM, 대표 이재복)이 선보인 인터넷 경매미팅이 신세대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다.
경매미팅이란 이성을 상대로 자신을 직접 경매에 부치고 원하는 이성을 경매로 낙찰받아 만남을 이루는 신세대 미팅의 하나다.
연예인과 운동선수를 직접 경매에 부쳐 인기도를 조사하던 이 사이트는 회원간 경매방식의 온라인 경매미팅을 주선, 한 달동안 총 가입회원중 300여명이 경매미팅에 자신을 매물로 올리는등 인기를 끌고 있다.
경매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낙찰가격은 2,651만원. 낙찰자가 결정되면 서로의 E메일이 자동으로 교환되고 그 후 자유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네티즌들이 프로필은 물론 사진과 자신의 희망 낙찰가격을 공개할 정도로 적극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경매미팅은 회원가입과 동시에 제공되는 사이버머니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스타갤럽은 채팅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추가해 경매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02)871-8167/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9/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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