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유럽여자투어인 ANZ레이디스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했던 양희영(17ㆍ영어명 에이미 양)이 26일부터 나흘동안 중동지역 최초의 잔디코스인 UAE 에미레이트골프장(파72)에서 펼쳐지는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달러)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6월 만 17세가 된 양희영은 유럽 투어 규정 상 18세가 될 때까지 투어에 입회할 수는 없으나 주최측의 특별 초청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프로로서 첫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전을 결정한 아니카 소렌스탐과 캐리 웹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며 한국의 이주은도 출전한다.
J골프가 4라운드 내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 라운드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