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리스크(Asia Risk)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북아시아지역 파생금융상품 최우수기관으로 산업은행을 2년 연속 선정했다.아시아리스크는 한국내 외환 및 금리 관련 파생상품시장의 30%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특히 원달러 스왑시장에서 양방향 호가를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국내 유일한 은행이라고 산업은행을 소개했다.
산은은 이외에도 작년말 이후 거래가 끊긴 국내 양도성예금증서(CD) 선물시장의 부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호가를 제시, 지난 9월 19일 CD 선물거래를 재개 시킨 바 있으며, 도시철도공사 등 6개 공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자문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최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