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S건설 대표이사 이휘성씨

GS건설은 국내영업본부장인 이휘성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지난 1978년 GS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토목사업과 관련해 설계·시공·영업 등을 거친 전문가다. 주주총회는 오는 3월에 열릴 예정이며 김갑렬 대표이사 부회장은 부회장직만 유지하고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나게 된다. 이번 인사로 GS건설의 대표이사는 허창수 회장, 허명수·우상룡 사장 등 4명으로 변경됐다. GS건설은 4대강 정비사업 등 공공 공사수주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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