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2006년형 엑스트렉을 2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6년형 엑스트렉은 차량 전.후면과 핸들의 새로운 CI와 크롬도금 라디에이터그릴 및 인사이드 핸들, 헤드램프 블랙 베젤, 발수코팅 글라스, ECM 룸미러, 블루아웃사이드 미러, 3중 코팅 알루미늄 휠, 세이프티 키 등을 신규 적용해 세련미와운전 편의성을 높였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2006년형 엑스트렉의 가격은 EX모델이 1천545만-1천590만원, TLX모델이 1천637만-1천721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