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엠텍비젼 ‘상승날개’

엠텍비젼이 모토로라의 휴대폰부품 제공업체로 최종 선정돼 향후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엠텍비젼 주가는 전일보다 250원(0.74%)오른 3만4,000원으로 마감,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선정은 엠텍비젼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9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토로라의 카메라시그널프로세서(CSP) 공급업체로 선정된 엠텍비젼은 추가로 노키아에 부품을 공급하기위해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 1분기까지 노키아의 카메라칩 공급업체로도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모토로라에 대한 매출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 이후 성장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리먼브러더스도 최근 엠텍비젼이 모토로라의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은 당분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주가 3만8,2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엠텍비젼 주가가 지난달 23일 3만원선을 회복한 이후 한달 가까이 2만9,000원~3만1,000원선의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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