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젬이 노키아의 휴대폰 렌즈 1차 공급업체로 등록돼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 “모젬이 노키아의 공급업체 등록 심사에 통과해 기존 모토로라에 심하게 의존했던 데서 벗어나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휴대폰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공급업체 진입시 전세계 휴대폰 렌즈의 12% 이상을 모젬이 공급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성은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ㆍ4분기 영업이익률은 당초 예상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월별 출하량이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2ㆍ4분기부터 실적이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성호 한누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이날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성장성을 감안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10배에서 11배로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2만1,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