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역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원을 돌파, 하나로텔레콤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메가스터디 주가는 26일 가격제한폭(4만4,900원)까지 치솟으며 34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52주 신고가는 물론 올 들어 처음 상한가를 기록하며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에 주가가 2배 이상 뛰었다.
최근 발표한 ‘깜짝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오른 메가스터디는 이날 시가총액 2조1,837억원을 기록해 NHNㆍLG텔레콤에 이어 코스닥 시총 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액면가 대비 주가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통틀어 국내 최고가주라는 신기록도 함께 세웠다. 메가스터디는 주당 액면가 500원으로 34만4,400원에 거래돼 NHN(액면가 500원, 주당 28만7,600원), 삼성화재(액면가 500원, 주당 23만5,000원)를 모두 제쳤다. 한편 국내 최고가 주식은 태광산업으로 이날 146만9,000원(액면가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