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PDP 모듈의 세계 4대 기지 구축을 완료했다.
LG전자는 멕시코 레이노사에 위치한 PDP 모듈 조립공장이 2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한국 구미, 중국 난징, 폴란드 므와봐에 이어 4번째 PDP 모듈 조립공장을 확보했으며 각 공장들은 아시아ㆍ중국ㆍ유럽ㆍ북미 시장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LG전자의 멕시코와 폴란드 공장은 각각 월 6만대, 중국과 한국 공장에서는 각각 10만대와 21만대의 PDP 모듈을 조립할 수 있어 LG전자는 한달에 43만대의 PDP 모듈을 조립할 수 있는 생산력을 갖추게 됐다.
윤상한 LG전자 DD사업본부장(부사장)은 “글로벌 전진기지가 완성됨에 따라 주요 시장에 대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내년 PDP TV 세계 1위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