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7세 요정’ 사라포바 우승


마리아 샤라포바가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은 뒤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런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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