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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미영 대장 '황금피켈상' 수상
여성산악인 고(故) 고미영 대장이 ‘황금피켈상’을 받는다.
한국산악회(회장 최홍건)는 오는 15일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산악인의 뜻을 모아 고 대장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황금피켈상은 한해 동안 두드러진 등정 성과를 보인 산악인에게 주는 상이다. 고 대장은 히말라야 8,000m 봉우리 14개에 도전하다 지난 7월 낭가파르바트에서 조난을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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