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테니스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자 스포츠선수 사상 최고액인 7,000만달러(약 786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샤라포바가 나이키와 8년간 7,0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00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리복과 계약할 당시 조건이었던 5년간 4,5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또 계약 조건 중에 샤라포바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 라인업을 출시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샤라포바에게 수익금 중 일부가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