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녹색기술 및 신성장동력 분야의 창업보육센터 설치와 확장을 위해 324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창업보육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난해 보다 40억원 가량 늘어난 총 324억원 규모의 '창업보육센터사업자 신규 지정계획'을 마련해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실시된다.
중기청은 우선 녹색기술 분야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3개 내외로 추가로 설치하고 문화컨텐츠 등 신성장 동력분야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5개 내외의 보육센터의 확장건립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