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급등세를 탔다.
28일 흥국증권은 “카지노용 모니터가 브라운관(CRT) 형태에서 액정표시장치(LCD)로 전환되는데다 카지노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카지노용 모니터시장이 향후 3년간 평균 17.3% 성장할 것”이라며 “코텍은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미국 IGT사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62억원, 109억원에 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흥국증권은 이어 “코텍의 탄탄한 실적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향후 3년간 평균 매출액증가율과 영업이익증가율이 각각 21%, 28.1%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코텍은 주력품목인 카지노용 모니터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업체로 북미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미국 IGT사에 모니터 물량의 60%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