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LG路' 생겼다
LCD 클러스터 입구에 16일 개통
이진우
기자 rain@sed.co.kr
경기도 파주시에 ‘LG도로’가 생긴다.
LG필립스LCD는 7세대 LCD공장이 들어서는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진입로가 파주시에 의해 ‘LG로(路ㆍ사진)’로 이름 붙여져 16일 오전 정식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기는 파주 ‘LG로’는 LG필립스LCD의 파주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조성시기에 맞춰 LCD 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와 현지 주민들의 교통환경 개선 등을 위해 왕복 2차선이었던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 도로는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서 월롱면 위전리로 연결되는 총 5.95㎞의 구간이며, 자유로와 통일로 양 방면에서 파주 LCD 산업단지로 진입할 수 있다.
LG필립스LCD 관계자는 “파주시가 LG필립스LCD의 LCD 산업단지 조성을 환영함과 동시에 확실한 세계 일등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 도로를 ‘LG로’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열리는 개통식에는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과 손학규 경기도지사, 유화선 파주시장, 이재창 의원 등이 참석한다.
입력시간 : 2005/09/1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