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설을 맞아 5일부터 수도권 14개 점포에서 아동 한복 대축제를 연다. 유명 한복 브랜드 '예닮'의 제품을 판매하는 이 행사에서는 한복용 액세서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남아, 여아 한복이 각각 5만9,000~9만5,000원대고 복주머니는 3,900~1만원, 여아 댕기, 머리띠는 5,000~7,000원대에 선보인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의상 이미지와 소품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8만5,000원~9만9,000원 선에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