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중, GE에 발전기 완제품 첫 수출

한국중공업은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社에 총중량 300t 규모의 발전기 완제품(1백㎿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중은 그동안 해외로 발전기 부품은 공급해왔으나 완제품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은 "창원공장에서 발전기 완제품이 곧 출고돼 선박편으로 GE측에 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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