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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장 인사 단행…서울지법원장 이흥복씨

대법원 법원장 인사 단행…서울지법원장 이흥복씨 • 신임 법원장 프로필 대법원은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이흥복(사시 13회) 수원지법원장을, 춘천지법원장에 이우근(14회)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각각 전보ㆍ승진 발령하는 등 강병섭ㆍ이영애 전 법원장의 사표 수리에 따른 후속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법원은 수원지법원장에 이창구(13회) 창원지법원장을 전보 발령하고 창원지법원장에 양동관(14회)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승진 발령했다. 조무제 대법관 후임자로 임명 제청된 김영란(20회) 대전고법 부장판사는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 대비하기 위해 대법원으로 전보 발령됐다. 대법원의 한 관계자는 “법원장 2명이 퇴직한 데 따른 공석을 보충하는 선에서 인사범위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규진 기자 sky@sed.co.kr 입력시간 : 2004-08-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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