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의 다양한 전투기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비행전투 게임이 등장한다.
플레너스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24일 국내 게임업체인 게임어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빨간 마후라’에 대한 배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와 일본, 중국에 배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빨간마후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온라인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2차대전을 배경으로 머스탱ㆍ제로센 등 당시의 전투기ㆍ폭격기를 몰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비행기용 조이스틱과 조이패드 등 다양한 조작기기를 지원하고 음성채팅기능도 제공해 사실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빨간마후라는 오는 7월 1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