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일 국무회의에서 소주세율 인상을 강행하기로 한 데 대해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다른 것은 몰라도 소주세율을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인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고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로서는 소주세율 인상 등으로 세입을 늘려 국채발행을 줄이고 싶어한다”며 “(당정간) 이견이 있지만 국회에서 아마 (세율을 인상하지 않는 쪽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우리당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