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S칼텍스 설비증설 않고 생산 늘려

운전기술 향상만으로 고도화처리량 확대

GS칼텍스가 고도화설비(중질유분해시설) 처리량을 설비 증설 없이 운전 기술 향상만으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GS칼텍스는 14일 공정기술 개선을 통해 제1중질유분해시설은 기존 하루 9만배럴에서 9만3,000배럴로, 제2중질유분해시설은 기존 5만5,000배럴에서 6만배럴로 각각 3,000배럴, 5,000배럴씩 처리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 개선으로 고도화설비 처리규모는 14만5,000배럴에서 15만3,000배럴로 확대됐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촉매 재생을 위한 연소 작업방식을 개선한 결과 증설없이 운전모드 개선만으로 생산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면서 “연간 약 700억원의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질유분해시설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분해해 고부가가치 경질유를 생산하는 설비로 최근 고유가현상을 타고 정유업계의 최대 수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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