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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진중공업, 상장 사흘 만에 반등

세진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세진중공업은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날 대비 11.29% 오른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직 공모가(3,500원)는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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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앞서 조선업 침체 여파로 한차례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달 30일 상장했지만 첫날 10.30% 급락한데 이어 지난 1일에도 2.55% 하락한 채 마감했다.

한편 세진중공업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선박·보트 건조업체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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