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이달 중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전기차,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차례로 선보입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15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ℓ당 22.4km를 자랑합니다. 차체의 초고장력강판 비율은 동급 최고인 53% 수준으로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이달 중순 하이브리드모델 이어 연내 전기차 출시
15인치 타이어기준 ℓ당 22.4km… 안전성 대폭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