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4·4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6.76%오른 112.02를 기록중이다. 현대건설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9.33%오른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이 전날 대비 12.5%상승한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산업과 대림산업이 각각 9.93%, 7.32%씩 상승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29.75%로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