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사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한국을 아시아의 스타트업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해우소’를 열었다. 최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정책건의를 듣고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과 정부 관계자는 물론 스타트업얼라이언스·디캠프· 스파크랩스 등 대표적인 민간 창업 보육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재유(오른쪽) 미래부 2차관이 2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1차 ICT(정보통신기술) 정책해우소’에서 창조경제 성과 가시화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