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SK브로드밴드에서 운영 중인 TV데이터 쇼핑 및 모바일 채널인 T-커머스 ‘B쇼핑’과 연계해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의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B쇼핑이 중소기업 상품을 80% 이상으로 편성하는 상생협력 사업모델로 중기제품 판로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유통센터 측은 전했다.
신명수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로지원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 제품판매를 위한 SK브로드밴드와의 협약이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명수(왼쪽)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로지원사업본부장과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이 23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중기 판로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