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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태극기' 3·1절 맞아 은평구에 펄럭
입력2016.02.29 13:45:21
수정
2016.02.29 13:45:21
3·1절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 은평구 은평구청 외벽에 낡고 찢어진 '진관사 태극기'(등록문화재 제458호)가 걸려 있다. '진관사 태극기'는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의 절 '진관사'에서 발견된 것으로 구청 측은 지난 26일부터 구내 길가에 진관사 태극기 1300여기를 게양했다고 전했다./권욱기자3·1절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 은평구 은평구청 외벽에 낡고 찢어진 '진관사 태극기'(등록문화재 제458호)가 걸려 있다. '진관사 태극기'는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의 절 '진관사'에서 발견된 것으로 구청 측은 지난 26일부터 구내 길가에 진관사 태극기 1300여기를 게양했다고 전했다./권욱기자
-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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