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산업부 3D프린팅 연구센터 구축사업 선정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지역거점 신규사업으로 ‘차세대 조선·에너지 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부터 5년간 총 230억원을 들여 울산 남구에 조성 중인 울산테크노산단에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를 만들어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을 지원한다. 부지 7,021㎡, 건축연면적 2,060㎡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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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센터는 3D프린팅의 테스트베드로 본격적인 생산 상용화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역 기업은 시제품 제작, 시험생산, 신뢰성 평가, 인력양성 등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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