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공장에서 근로자 철제 선반에 깔려 크게 다쳐

경기도 화성의 한 금형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휘어진 철제 선반에 깔려 크게 다쳤다./사진=픽사베이경기도 화성의 한 금형공장에서 한 근로자가 휘어진 철제 선반에 깔려 크게 다쳤다./사진=픽사베이


4일 새벽 2시 52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철제 선반이 휘어져 근로자 한 명이 크게 다쳤다.

문제의 공장은 금형공장으로 작업 중 금형을 올려놓은 선반이 휘어지며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근로자 A(26)씨가 휘어진 선반에 깔려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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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직 의식이 없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위중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한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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