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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둘째 임신에 노골적인 퇴사 종용 시작됐다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둘째 임신에 노골적인 퇴사 종용 시작됐다‘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둘째 임신에 노골적인 퇴사 종용 시작됐다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가 퇴사 압박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5월 11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둘째를 임신한 이미소(홍은희 분)가 인사관리팀에 불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사관리팀장은 이미소를 보자마자 “사표 언제 낼거냐. 둘째 임신하고 회사 다닐 참이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퇴사를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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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미소는 “당연하다. 제 일을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 회사 들어와서 열심히 일했고 올해 우수사원상도 두 번이나 받았다. 출산하고 육아휴직 안 쓰고 빨리 복귀하겠다”고 퇴사 거부 의사를 확실히 했다.

하지만 인사관리팀장은 “출산휴가 3개월 동안 대체인력을 구해달라?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팀원들이 참 좋아하겠다”며 못마땅한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사진=MBC ‘워킹맘 육아대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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