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내일 안산서 유해화학물질 담당자 안전교육

경기도는 오는 17일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반월·시화공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은 경기도 화학물질관리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4년 시작돼 2015년에는 총 26회 2,505명을 교육한 바 있다. 앞서 도는 지난달 26일 영세사업장 밀집지역인 반월·시화공단 내 사업장 관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1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차 안전교육에는 한국환경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및 사고 발생에 따른 대처요령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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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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