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본부, 외국기업 등 4개사 상장 예비 심사 접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오가닉 티 코스메틱 홀딩스(Organic Tea Cosmetics Holdings·중국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미국), (주)뉴파워프라즈마와 13일 (주)유니테크노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가닉 티 코스메틱 홀딩스는 피부미용,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1,361억원에 영업이익은 494억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기능성 화장품 회사인 잉글우드 랩은 지난해 매출액만 617억원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올렸다.



(주)뉴파워프라즈마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2억원, 85억원을 기록했다.

13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주)유니테크노는 차량용 플라스틱 사출성형품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553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51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