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스토리 프로그램' 운영

충주의 역사적 가치와 풍부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동화 콘텐츠가 제작돼 충주를 알리게 된다.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은 ‘문화로 자라는 우리 얘기’란 주제의 스토리 창작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관련기사



‘문화로 자라는 우리 얘기’는 지역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원천 소재를 발굴하고 이야기를 창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앙성면에 소재한 충주어머니상상학교를 거점으로 스토리 창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토리 원천 소재를 발굴하는 ‘이야기 발굴단’과 스토리를 창작하는 ‘이야기 꿈나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각 20명씩 40명을 선착순으로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