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부산시 수영 팔도·서동 미로시장 브랜드개발 지원

부산시와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는 ‘2016년 전통시장 IP(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수영 팔도시장과 서동 미로시장 2곳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가 처음으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 및 IP 연계 사업화 개발을 전액 시비(7,500만원)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팔도시장과 미로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마크(CI), 캐릭터, 슬로건 등을 개발해 상표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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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발된 디자인과 브랜드를 유니폼이나 장바구니 등에 활용해 사업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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