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측이 중국에서 보도된 열애설을 일축했다.
29일 오후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 한 매체에서 송중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여자친구로 보도된 일반인은 스태프일 뿐이며 당시 송중기는 휴가 차 스태프들과 해외로 떠난 것”고 해명했다.
이날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10여명의 친구와 동행했는데,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중순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 유시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