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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신임 대표이사에 박훈 부사장

철강 파이프 제작 전문기업 휴스틸(005010)은 이진철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훈 부사장 겸 신안그룹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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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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