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나노소재구조제어 분야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노기술 관련 연구개발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나노기술 전문지식의 공유, 나노기술 전문 인력 교류, 상용화 기술개발 및 협력 연구과제 발굴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나노종합기술원은 이번 MOU를 통해 한미 공동연구센터의 참여기관 확대와 사업 역량 강화, 나노소재구조제어 응용기술 관련 미국현지 랩 구축 등 상호협력을 통한 우수 나노기술 개발 및 사업화 기술개발 지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