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제일제당, 건강음료 ‘한뿌리 진생베리’ 2종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건강전문브랜드 한뿌리를 통해 ‘한뿌리 진생베리’ 2종(사진)을 12일 출시했다. 진생베리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로, 4년 이상 된 인삼에서 7일간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 Re가 뿌리보다 무려 20~30배 더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노화 억제 및 여성 갱년기를 비롯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을 비롯해 홍삼, 인삼, 흑삼, 마 등 총 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기존 홍삼과 인삼 음료에 비교해도 부담 없는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20~40대 직장인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1병(100㎖) 2,500원, 1세트(10병)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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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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