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서구, 자치회관 유휴공간 주민자율관리 추진

서울 강서구는 자치회관 이용률을 높이고 자치회관 운영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야간과 주말에 자치회관 운영을 공무원 대신 주민자치위원이나 자원봉사자 등에게 맡기는 ‘자치회관 유휴공간 주민자율관리’를 추진한다.


대상은 화곡3동·화곡8동·공항동·가양2동·방화3동 등 5개 동이다.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자율관리 방식을 결정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자율관리 시간은 평일에는 오후 6~9시, 토요일은 동별 여건에 따라 8시간이다. 시설 예약은 이용 예정일 5일 전까지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구 자치안전과(02-2600-615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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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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