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부영, 부산신항만에 6,500가구 브랜드 타운 건설

부영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대에 위치한 부산신항만 배후도시에 6,500여 가구 규모의 부영 브랜드 타운을 건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부산신항 10개 단지 6,500여가구 중 8·13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2,030가구를 공급한다. 8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동 1,250가구 규모이며 1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780가구 규모다. 나머지 8개 단지는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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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가격은 8블록 전용면적 △59㎡ 보증금 6,900만원 임대료 21만원 △84㎡ 보증금 9,200만원 임대료 24만원이며 13블록은 △59㎡ 보증금 7,100만원 임대료 20만원 △84㎡ 보증금 9,700만원 임대료 22만원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8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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