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이마트, 2분기 '어닝쇼크' 수준 실적 부진에 주가 약세

이마트(139480)가 2·4분기 실적 부진 속에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마트는 전날보다 2.70%(4,500원) 내린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이마트는 전날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9% 줄어든 4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실적 충격) 수준”이라며 “체질개선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