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익 7,217억…전년比 7.7% 증가

현대모비스가 거래 의존도가 높은 현대·기아차의 판매 급감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차종에 부품 공급을 늘리며 올 3·4분기 실적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현대모비스는 올 3·4분기 매출 8조7,780억원, 영업이익 7,2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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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측은 “완성차 물량이 줄었지만, 국내외 고사양 차종 증가 및 신차 효과 등에 따른 핵심부품 증가로 매출과 손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사업 매출은 23조2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0% 증가했다. 또 A/S부품사업 부문도 재고 관리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원가 절감에 성공해 부품 판매 매출도 소폭 늘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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