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서울반도체, 3·4분기 매출액 2,455억원...전년 동기 14.7% 감소

서울반도체(046890)가 올 3·4분기 2,455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주춤한 실적을 내놨다.


서울반도체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올 3·4분기 매출액이 2,45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99억원을 달성해 15%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81억원으로 58%나 감소했다. 서울반도체는 환율하락과 일반 조명 매출 둔화의 영향으로 분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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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아크리티와 와이캅 등 고부가 조명 실적의 영향으로 지난 2·4분기에 비하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와이캅과 아크리치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와 전사적인 원가절감 활동에 힘입어 전 분기 와 비교해서는 102.8% 증가한 수치”라며 “특히 패키지 없이 LED칩과 형광체로만 구성되어 LED의 혁명이라 평가 받고 있는 와이캅이 조명, IT, 자동차 등 LED 전 부문에 확대되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있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교류 및 직류 구동 LED 아크리치도 조명 부문 수익률을 높이며 영업이익률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올 4·4분기 예상 매출액이 2,400억~2,6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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